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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생활11년차,우리민지 한국생활 10년차 간간이 국적땜에 스트레스 안 받나 물어도보고 했지만 전혀 그런 기색이 없었고 항상 밝고 씩씩하고 본인이 성격좋아 친구들하고 잘 어울리니 괜찮은가보다 생각했는데 오늘 10년만에 첨으로 맘속 말을 하는구나… 참 씁쓸하고 맘이 아프다…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…중학교 3학년때 중국국적이라고 농담반 진담반 놀려서 반에 친구랑 싸우다 열 받아서 친구를 때려까지 놨다고 일년이 지난담에야 말을 하는구나…모르는 애들은 무시했는데 그나마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중국사람이라고 머라해서 열받아서 친구를 때려놨다니…근데 왜 말을 안했냐하니 말하면 엄마,아빠가 속상해할가봐 말을 안했다니 울민지 속 깊은건 알았지만 그래도 말을 했어야지…담임은 왜 그 난리판에 우리한테 말 안했냐하니 둘이 그나마 친하게 지내던 사이고 놀린거 사과하고 자기도 때린거 사과하고 지나갔다는구나… 얼마나 속상했을까 너무 맘이 쓰리구나… 내가 너무 무심했나싶고 왜 그런 기미조차도 몰랐나 맘이 많이 아프다. 국적을 바꿀수 있는 기회가 많았음에도 신청을 두번이나 해놓고 중도에 포기하고… 아무래도 중국국적은 포기하기 싫고…내가 너무 민지생각은 안하고 이기적으로 내 입장만 생각한같아서 넘 미안하구나… 살면서 첨으로 귀화안한거 후회가 된다… 몇번을 물어봐도 자긴 중국국적이라도 괜찮다해서 안심했는데 이런일이 있었는지 몰랐구나… 지금도 속상하다면서 웃으면서 말하는데 엄마는 맘이 많이 쓰리단다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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