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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주, 작곡 및 홍보 '내일의 선물' feat. '김정일 장군의 노래' '옛날 옛적에 두만강에서': 오랜 세월이 흐른 후, 창지(청귀)는 가수 량징루(梁景樓)의 사랑 노래를 들었을 때, 늦봄과 초여름 오후, 하늘에 울려 퍼졌던 '김정일 장군의 노래'를 떠올리곤 했다. 셀 서기(지역 정당 서기)와 생활 팀장(그리드 멤버)은 패닉에 빠져 사람 수를 세기 위해 달려갔다. 약 4분의 3 시간의 혼란 끝에 청소년 중 세 번째 생명 그룹의 박진잉이 실종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. 상황에 따라 그녀는 중국으로 도망쳤고, 위대한 조국을 배신한 베트남인이 되었다. 사실 진잉은 장잉의 연인으로 15세에 만나 서로에 대한 사랑이 서서히 커졌지만 경제 발전만큼이나 🇰🇵 더뎠고, 서로가 유일한 사람이라는 확신이 있어도 천천히 비밀리에 손을 잡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. 🇰🇵 썩어빠진 자본주의 2류 행위로 비난받는 사랑의 행위를 매우 거부합니다. 그래서 그들은 자기들과의 관계를 감추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면서 자기들의 입장을 고수하였습니다. 그해 겨울까지 장지와 진잉은 실수로 땔감을 뽑으러 청원삼림에 갔다. 그 순간 장영이 진영을 보았을 때, 그녀의 눈이 마주쳤고, 거위 깃털 눈송이가 그녀의 머리에 떨어졌고, 그녀의 미소는 꽃과 같았고, 그녀의 눈은 샛별처럼 빛났다. 장주는 너무 혼란스러워서 그녀를 꼭 껴안았던 기억이 떠올랐고, 그녀의 얼굴에서 나는 크림 냄새가 입가에 남아 있었다. 장지는 그 순간이 영원하다고 생각했고, 그 순간 꿈에서 깨어나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했다. 오늘날까지 인민군 국경관리과와 감방 서기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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